2025 파리 여행 필수 방문지: 퐁피두 센터

프랑스 대통령 조르주 퐁피두의 구상에 의해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와 렌조 피아노의 공동프로젝트로 1977년 2월에 문을 연 퐁피두센터. 보부르 언덕에 건설되어 보부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023년부터 5년간 리노베이션을 하려고 했지만 파리올림픽으로 인해 미뤄져 2025년리노베이션을

시작으로 5년간 퐁피두를 방문할 수 없으니 지금 파리에 가신다면 꼬옥 한번 들려보셔야 할 장소입니다.

퐁피두 센터의 건축 디자인은 클래식한 파리의 풍경 속에서 현대적인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건물은 전통적인 건축의 틀을 깨고, 기계적 요소들을 외부로 드러내는 독특한 형태를 취하고 있어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보입니다. 또한, 건물 외부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파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퐁피두 센터안에는

다양한 문화적 공간을 갖추고 있어서

하루종일 있어도 볼거리가 가득한곳입니다.

카페, 서점, 도서관, 미술관, 레스토랑등등"

퐁피두 센터는 예술과 문화를 즐기면서, 동시에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합니다.

• 서점 (Librairie): 퐁피두 센터 내 서점은 현대 예술과 문화 관련 서적을 중심으로 다양한 책과 잡지를 판매합니다.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는 곳입니다.

  
  

• 도서관 (Bibliothèque publique d'information, BPI): 퐁피두 센터 안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대중을 위한 자료와 정보가 풍부한 곳으로, 연구와 학습을 위한 공간입니다. 특히 현대 예술 및 문화에 관한 자료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 미술관 (Musée d'Art Moderne): 퐁피두 센터의 미술관은 20세기와 21세기의 현대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는 곳으로, 피카소, 마티스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현대 미술 전시와 함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예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 Le Georges: 퐁피두 센터의 옥상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으로,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파리 시내의 멋진 전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슐랭 스타를 받은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음식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뛰어난 곳입니다.

  
  

• Café Beaubourg: 퐁피두 센터의 1층에 위치한 카페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나 음료를 즐기면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인기 있는 카페 중 하나입니다.

[ 퐁피두 센터 ]

월요일은 휴무

오픈 11:00 - 21:00

( 도서관, 서점등 각각 오픈/클로징 시간이 다르니 꼭 확인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

• 
  

• 지하철 Rambuteau, Hôtel de Ville, Châtelet 

• RER Châtelet - Les Ha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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