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의 마지막 순간을 찾아서 파리근교 오베르쉬르오하즈
- Byung-in JANG
- 2024년 12월 5일
- 1분 분량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반고흐
그의 마지막여정을 찾은 여행을 파리근교에서
하실 수 있는거 아실까요?

반고흐 (Vincent Willem van Gogh )
지도에서 도시나 마을을 가리키는 검은 점을 보면 꿈을 꾸게 되는 것처럼,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은 늘 나를 꿈꾸게 한다.
네덜란드 대표 화가 빈센트 반고흐
그의 이름은 원래 그의 형의 이름으로 형이 태어나자마자 죽은 형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 그래서 항상 죽은 형을 대신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해요
그것이 후에 고흐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있다고해요
살아 생전 단 한점의 작품만 팔렸을 정도로
생전에는 그게 인정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전세계 누구라도 알 수 있을만큼
대작들을 남긴 고흐
여기 프랑스 파리근교에 반고흐의 마지막여행을 느낄 수 있는 작은 마을이 있어요

오베르쉬르우아즈
(uvers-sur-Oise)
파리에서 자동차로 ( 약 50분 )
대중교통 (약 1시간 30분 )
프랑스 파리의 북서쪽 외곽에 위치한 작은 마을
빈센트 반고흐의 마지막 약 2개월간 살았던 마을로도 유명한데요
이곳 1890년 5월 - 1890년7월29일사망



빈센트 반고흐는 사망하는 날까지 작품활동을 활발하게 했는데요
그래서 인지 이 마을 곳곳이 반고흐의 그림을 그대로
눈으로 느끼실 수 있어요


고흐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라보여관
그 여관앞에 있는 작은 테이블은 고흐가 생전에 좋아했던
와인과 와인잔이 놓여있어요
이 여관이 아직도 그래도 있다는것만으로도
뭔가 뭉클해지는데요
이곳의 뒤쪽으로 돌아가면 반고흐가 살았던 방을 들어가 볼 수 있는데요
성인 10유로
어린이 8유로
( 8세미만 무료)
3월-11월까지만 방문이 가능하기에
들어가 보고 싶으시다면 날짜를 체크하셔서 가셔야합니다


이곳에서 그는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고 있지만 수 많은 작품을 남겼던 곳
'밀밭에서 비추는 태양' '교회' ' 자화상'등

형의 죽고 6개월뒤에 사망한 반고흐의 동생 태오와 함께
이곳에 형과 함께 하고 있어요
빈센트 반고흐의 마지막 여정을 여행하고 싶으시다면
INI에게 문의주세요 : )
프라이빗한 당신의 여행을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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