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하루 코스 추천 첫번째 여유로운 파리

딱 하루만 파리에 있다면 어딜갈까?

특히 파리에 처음오신다면 너무나 많이 고민 되실텐데요

요번 파리 하루코스 중에서도

여유롭게 파리 즐기는 코스를 추천해 드릴께요

뒤를리 정원 - 루브르박물관 - 퐁네프다리 - 노트르담성당 - 마레지구 - 퐁피두센터 근처 - 몽마르뜨 언덕 - 에펠탑

오전일정

1. 튀를리 정원

파리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공원이죠. 튀를리 정원은 그 어떤 곳도 멋지지만, 특히 분수대 앞의 녹색 의자에 앉아 여유를 느끼며 아침을 시작하는 게 아주 좋습니다. 따뜻한 날이라면 크로와상 하나 사서 간단하게 아침을 즐겨보세요. 파리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2. 루브르박물관
   

   튀를리 정원을 지나면 바로 루브르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곳은 너무 크기 때문에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모든 걸 볼 수 없죠. 그래서 모나리자와 같은 대표적인 작품을 보고 오거나, 꼭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그 섹션을 선택해 관람하는 것이 좋습니다. 박물관에 빠져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주요 작품들을 짧고 알차게 보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3.퐁네프다리
   

   퐁네프 다리는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낭만적인 분위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다리는 시테섬과 연결되어 있으며, 센 강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합니다.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다리이기도 하니, 이곳에서의 잠시 휴식은 꼭 즐기세요.

   
   

   

   
   

   4.노트르담대성당
   

   최근에 복원된 노트르담 대성당은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편리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고딕 양식의 웅장함과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이 성당은 꼭 한 번 방문할 만한 장소입니다.

   
   

   오후일정

   
   

   

   
   

   

   
   

   5.마레지구 & 퐁피두센터

   마레 지구는 파리의 매력적인 거리와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즐비한 지역입니다. 여유롭게 파리의 일상적인 분위기를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이죠. 또, 마레 지구 근처에는 현대 미술의 중심지인 퐁피두 센터도 있어, 미술과 문화를 좋아하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6.몽마르뜨언덕
   

   몽마르뜨는 언제 가도 예술적이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입니다. 특히 해질 무렵, 노을이 지는 몽마르뜨 언덕에서 파리를 내려다보면 매우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거리 공연과 함께, 파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거예요.

   저녁일정
   

   
   

   

   
   

   7.에펠탑

   마지막으로,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꼭 방문해보세요. 에펠탑은 언제 봐도 감동적이지만, 밤에는 불빛이 반짝이며 그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입니다. 에펠탑 근처에서 저녁을 즐기며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에펠탑 근처에서 간단한 식사하면서

   파리를 그대로 느끼시는것도 너무 좋을꺼같아요

   정각에 반짝이는 에펠도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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