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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테라스가 깨어나는 순간 : 4월의 프랑스



길었던 겨울을 지나 4월이 되면 다시 따뜻한 햇살과 함께

벚꽃이 피고 나무들이 푸릇푸릇해 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는데요. 파리의 4월 1일이 되면 더욱더 프랑스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건 바로 ‘테라스(terrasse)’



4월1일 테라스 오픈

프랑스에서는 매년 4월1일 가게 앞 도로나 보도 위에 공식적으로 테라스를 설치할 수 있는 시즌이라는거 알고 계셨나요?

이는 공식적으로 승인된 공간에만 테라스를 설치할 수 있고 이는 10월31일까지 그리고 저녁 10시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테라스 승인은 2개월정도 소요되고 한번 승인 후에는 암묵적으로 갱신된다고 합니다




프랑스사람에게 테라스란?

실내보다는 바깥공기 , 햇살을 즐기는 프랑스 인들에게는 출근 길 에스프레소 한잔, 점심시간 브런치, 간단한 저녁까지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문화로 단순히 식사를 하는 장소의 의미를 넘어섰다고 볼수 있습니다



파리지앵같은 특별한 경험

프랑스에 오신다면 어디서나 볼수 있는 테라스.

프랑스 감성을 그대로 따뜻한 햇살아래 여유롭게 커피한잔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해 보세요.

그 순간이 또 하나의 잊지못할 프랑스의 기억으로 남으실 거예요




 

“프랑스의 시작과 끝을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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