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역사와 문화적 상징을 그대로 르와르 고성 투어
- Byung-in JANG
- 2024년 12월 3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4년 12월 5일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적 상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르와르 고성 지역을 소개할께요.

르와르 고성 지역이라 불리는 이곳은 르와르 강을 따라서 약 300여개의 성이 분포하고 있는데요.
이 성들 대부분은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양식을 특징으로 역사적으로 가치가 큰 장소입니다.
그래서 루아르고성 투어를 생각하신다면 한군데 성이 아닌
적어도 3군데 이상의 돌아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약 300여개의 고성들 중에서 유명한 성들 중에서 아이앤아이가 추천하는
3군데는 바로 쉬농소성, 앙부아즈성, 블로아성이예요.

쉬농소성 (Château de Chenonceau)
- '르와르의 여왕' 이라고 불리는 쉬농소성은 르와르 고성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성 중에 하나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다리 형태로 지어진 성이예요
이곳이 '르와르의 여왕' 즉 여인들의 성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유는 이 성에 수많은 여인들의 이야기가 전해지기 때문인데요. 쉬농소성은 아름다운 다리위에 세워진 성만큼이나
그 앞에 펼쳐진 정원이 인상적인데요. 쉬농소성을 소유하게 된 카트린 드 메디치여왕이 고향 피렌체를 생각하며 고향에 두고 온 베키와 다리를 떠올리게 하는 건축물 축조를 추친하한 성입니다.

앙부아즈성 (Château d'Amboise)
- 프랑스 왕실의 여름 궁전으로 사용된 궁전으로 성 내부는 르네상스 양식으로
되어 있으며 이곳은 레오나드로 다빈치가 마지막으로 살고 또 무덤이 있는 곳입니다.
이 성은 '앙부아즈의 음모' 라는 사건으로 유명한데, 1560년 종교 전쟁 동안 부르봉가에 위그노 교도들이 어린 프랑수아 2세의 이름하에 실질적으로 프랑스를 지배하던 기즈가 를 대항하여 음모를 꾸몄고, 기즈백작에게 발각되어 수많은 교수형이 한달동안 지속되 어 끝날때 까지 약1200명의 신교도들이 마을벽에 목매달아 죽은 사건
(위키백가 사진 펌)
3. 블로아성 (Château de Blois)
- 왕실의 역사과 깊은 연관이 있는 성으로 여러 프랑스의 여러 왕들이 거주했던 곳.
다양한 건축양식이 결합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입니다.
1429년 잔다르크가 오를레앙에서 온 잉글랜드 군사를 몰아내기 위해 출발하기 전,
랭스 주교에게 신의 가호를 받은 곳
더 많은 다양한 고성들이 있는 루아르 고성
프랑스의 역사와 함께 진짜 왕들의 삶을 볼 수있는 고성투어는
프랑스를 가셨다면 한번쯤은 추천하는 여행 코스예요
아이앤아이에서는 300여개의 크고작은 고성들 중에서
원하시는 고성으로 투어가 가능하니 원하는 곳이 있다면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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