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잘못하면 벌금내는 것들
- Byung-in JANG
- 2월 21일
- 1분 분량
오늘은 프랑스 여행 중, 조금만 조심하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벌금을 내게 될 수도 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
1. 무단횡단
벌금: 약 4-6 유로
프랑스, 특히 파리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무단횡단을 자주 하는데요, 여행 중에도 신호를 꼭 지켜야 합니다. 만약 신호를 무시하고 길을 건너면 벌금을 물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아요.
2. 무전철탑승
벌금: 50~80 유로
파리에서는 특히 주말이나 관광지에서 단속이 엄격해요. 지하철에 탈 때 티켓을 꼭 소지해야 하며, 탑승 후 중간에 티켓이 없으면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항상 티켓을 확인하세요!
3. 자전거
벌금: 35~135 유로
프랑스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지만, 자전거 관련 규칙도 중요합니다.
헬멧: 자전거를 탈 때 헬멧을 착용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빨간불: 자전거도 신호를 지켜야 하며, 빨간불을 무시하고 지나가면 자동차와 동일하게 135유로의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 자전거는 보행자보다 우선할 수 없으니, 보행자가 우선인 곳에서는 주의해야 해요.
4.불법으로 쓰레기 버리기
벌금: 68~450 유로
거리나 공공장소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주의사항들이 있지만 관광객이라면 이정도만 알고 계셔도
편한 프랑스 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꺼같아요.
특히나, 대중교통 METRO이용시에 티켓은 밖으로 나가기전까지
소지하시는거 잊지마세요 :)
당신의 파리여행 그리고 비지니스를 항상 응원합니다 : 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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